안녕하세요. 저는 일러스트레이터 아티스트 이설입니다. 패션디자인과 회화를 전공했고 현재 nft씬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 사이버 펑크에 관심이 있어서 메카쪽으로 열심히 작업중입니다.
Q1. 본인이 만든 혹은, 공개할 NFT작품이 있다면 1~2작품 정도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작년 9월에 저는 clones never die라는 아바타 컬렉션을 런칭했습니다.
총 10,000개의 아바타를 제너레이티브로 만들면서 다양한 아바타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나아가 세계관을 구축하여 만화와 게임을 만들고 있습니다.
Q2. NFT를 하기 전에는 무슨 일 or 작업을 하셨는지요? 또한 그것이 NFT아트를 하는데 어떤 도움이 되었을까요?
NFT를 하기전에 회화에 집중을 하며 작업을 했습니다. 인체학을 공부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일러스트도 손을 대기 시작했습니다. 디지털 아트는 NFT를 하면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인체학과 패션을 공부했기때문에 많은 도움이 되었던 거 같습니다.
Q3. 작품을 만드는데 있어서 추구하는 것이 있나요?/ 그 이유는?
주로 어두운 배경을 만들어서 작업을 하는데 많은 분들이 제 어두움 그림을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평소에 많은 망상을 하는데 보통 암울한 분위기의 세계관을 혼자 만들게 되서 작품도 그렇게 연결되는 거 같습니다. 이러한 세계관을 많은 분들께 전달하고 싶은 욕망이 있습니다.
Q4. NFT를 만들 때 어떤 툴을 어떻게 쓰시는지요?
제 작업은 모두 2D기반으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클립스튜디오, 포토샵, 프로크리에이트 이렇게 3개를 번갈아가면서 씁니다. 어디 외출할 때는 아이패드로 프로크리에이트를 쓰고 주로 집에서는 클립스튜디오와 포토샵을 많이 씁니다.
Q5. 힘든 순간을 극복하는 나만의 방법이 있다면?
평소에 생각이 많아서 생각을 멈추는 행위를 찾게 됩니다. 보통 힘들 때면 애니메이션을 정주행하거나 잠을 자면서 힘든 순간을 극복합니다.
